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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엔드 개발자 블로그
Soft Delete와 Hard Delete 본문
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삭제 여부를 알수 있는 컬럼에 데이터가 값을 넣어서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건 왜 쓰는 것일까? 쓴다면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? 궁금증이 생겨 글을 작성해봅니다.
Delete 종류
- Soft Delete : UPDATE 명령어를 사용하여 삭제 여부를 알수 있는 컬럼에 데이터가 값을 넣어서 표현합니다.
- Hard Delete : SQL의 DELETE 명령어를 사용하여 직접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입니다.
사용하는 이유
- Soft Delete : 삭제를 해도 삭제하기전의 데이터를 보관해야 할 경우에 논리삭제를 사용합니다.
- Hard Delete : 삭제 대상인 데이터가 필요없을때 (추후에 조회할 필요가 없을때) 사용합니다.
Soft Delete의 문제점
- 복잡성 증가 : delete에 대한 표시가 로직을 이해해야 하고, 잘 이해하지 못하면 민감 데이터 노출이나 부정확한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.
- 인덱스, unique 등 제약조건 생성시 계속 "delete" 표시에 대한 것을 고려해야 되며 유지 관리를 복잡하게 할 수 있습니다.
Soft delete의 대안
- 삭제 데이터 따로 보관 : 과거 데이터에 대한 유지를 해야하는 경우 별도 삭제 데이터 스토리지에 저장하고, 본래 테이블에서는 Hard Delete를 진행합니다.
- Audit log(감사로그)를 이용하여 데이터 변경 기록을 저장합니다.